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별도의 카메라 없이도 여행과 일상의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촬영 당시 눈으로 보았던 빛과 색감이 사진에는 제대로 담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맑고 푸르던 하늘이 흐릿하게 나오거나, 아름다웠던 노을이 실제보다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은 조명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노랗게 표현되고, 역광에서 찍은 인물은 얼굴이 어둡게 나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보정 앱이 Adobe Lightroom 모바일입니다. 어도비 정기구독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시각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여러 사진 보정 프로그램과 모바일 앱을 사용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Lightroom은 사진의 밝기와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전문적인 보정 작업이 가능해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Lightroom의 프리셋 기능을 자주 활용합니다. 여행지와 날씨, 촬영 시간과 사진의 분위기에 따라 색감을 직접 만들어 저장하다 보니 제가 만든 프리셋만 어느새 100개를 넘었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푸른색을 살리는 여행 사진용 프리셋, 흐린 날의 사진을 맑게 정리하는 프리셋, 따뜻한 골목과 건물에 어울리는 프리셋처럼 사진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른 보정값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셋을 100개 넘게 만들어 사용하면서 알게 된 점도 있습니다. 모든 사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하나의 프리셋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진마다 새롭게 보정을 하다보니 프리셋이 많아졌어요. 어떤 사진은 잘 맞기도 하지만 어떤 사진은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같은 프리셋이라도 햇빛이 강한 야외 사진과 어두운 실내 사진에 적용하면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프리셋은 사진을 한 번에 완성해주는 필터라기보다, 내가 원하는 색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정의 시작점에 가깝습니다.
Lightroom 모바일은 프리셋뿐 아니라 노출과 명암, 화이트 밸런스, 색상 혼합과 부분 보정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피사체와 배경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불필요한 물체를 제거하는 AI 기반 기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능이 많은 만큼 처음 앱을 실행하면 낯선 사진 용어와 여러 조절 메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부터 사용해야 하는지, 무료 기능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Lightroom 모바일이 어떤 앱인지부터 무료·유료 기능의 차이, 빛과 색상 조절 방법, 프리셋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Lightroom 모바일은 어떤 앱일까?
Lightroom 모바일은 Adobe에서 제공하는 사진 및 영상 편집 앱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밝기와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하고 여러 사진을 관리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필터 앱은 완성된 색감을 선택해 빠르게 적용하는 방식이 중심입니다. Lightroom에도 다양한 프리셋이 있지만, 프리셋을 적용한 뒤 노출과 색온도, 특정 색상 등을 다시 세밀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 한 장을 꾸미는 것보다 여러 사진의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를 일관되게 정리하는 작업에 잘 맞는 앱입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 보정 앱입니다
여러 사진 보정 앱을 사용해봤지만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Lightroom입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여행 사진을 정리할 때 사진마다 밝기와 색감이 제각각이면 전체 구성이 산만해 보입니다. Lightroom에서는 기준이 되는 사진 한 장을 먼저 보정한 뒤, 그 설정을 다른 사진에 적용할 수 있어 여러 장의 분위기를 맞추기 편리합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저장한 프리셋도 100개가 넘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프리셋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사진을 보정하면서 마음에 드는 색감을 하나씩 저장하다 보니 촬영 장소와 빛의 상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났습니다.
프리셋을 100개 넘게 만들어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모든 사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하나의 프리셋은 없다는 것입니다.
맑은 날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에 잘 맞는 프리셋을 흐린 날이나 실내 사진에 적용하면 지나치게 어둡거나 색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도 빛을 받는 방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프리셋은 사진을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필터라기보다, 원하는 색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정의 출발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Lightroom 모바일은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
| 사용 목적 | 적합도 |
|---|---|
| 여행 사진 여러 장의 색감을 통일하기 | 매우 좋음 |
| 빛과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 매우 좋음 |
| 나만의 프리셋을 만들어 반복 사용하기 | 매우 좋음 |
|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작업 이어가기 | 좋음 |
| 특정 인물이나 하늘만 따로 보정하기 | 좋음 |
| 사진에 글자와 도형을 넣어 카드뉴스 만들기 | 보통 |
| 간단한 필터만 빠르게 적용하기 | 보통 |
Lightroom은 사진을 자주 촬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반대로 사진에 글자와 그래픽을 넣어 썸네일이나 카드뉴스를 만드는 작업이 목적이라면 Canva나 Adobe Express가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Lightroom은 디자인 편집보다 사진의 빛과 색을 다루는 작업에 중심을 둔 앱입니다.
Lightroom 모바일 주요 기능
| 기능 | 할 수 있는 작업 |
|---|---|
| 빛 | 노출·대비·하이라이트·어두운 영역 조절 |
| 색상 | 색온도·색조·생동감·채도 조절 |
| 색상 혼합 | 특정 색의 색조·채도·밝기 개별 조절 |
| 프리셋 | 완성된 보정값 적용 및 사용자 프리셋 저장 |
| 자르기 | 화면 비율·수평·회전과 구도 정리 |
| 마스킹 | 피사체·배경·하늘 등 원하는 영역만 보정 |
| 배경 흐림 | 인물과 피사체를 강조하도록 배경 조절 |
| 제거 | 사진 속 불필요한 요소 정리 |
| 빠른 작업 | 사진에 맞는 보정 작업 제안 |
| 영상 편집 | 영상의 빛·색상과 프리셋 조절 |
| 동기화 | 지원 요금제에서 여러 기기의 사진과 편집 내용 관리 |
무료로 설치할 수 있지만 모든 기능이 무료인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앱 버전, Adobe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는 기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료 기능과 유료 기능은 어떻게 다를까?
Lightroom 모바일은 앱을 무료로 설치한 뒤 기본적인 사진 보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르기와 밝기, 대비, 색온도, 채도처럼 자주 사용하는 기본 도구는 무료 범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프리셋을 적용하거나 자신이 조절한 색감을 저장해 사용하는 기능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면 마스킹과 고급 제거 기능, 여러 기기의 클라우드 동기화 및 추가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Adobe는 앱 기능과 요금제 구성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결제 전에는 앱 안에서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사용하려는 기능에 프리미엄 표시가 있는지
- 무료 체험이 끝난 뒤 자동으로 결제되는지
- 월간 결제와 연간 결제의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은 얼마인지
- 이미 이용 중인 Adobe 요금제에 Lightroom이 포함되어 있는지
기본적인 밝기와 색상 보정이 목적이라면 무료 기능부터 사용해도 됩니다. 특정 영역을 정교하게 선택하거나 많은 사진을 여러 기기에서 관리해야 할 때 프리미엄 기능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 조절 기능 이해하기
Lightroom에서 가장 먼저 익히면 좋은 메뉴는 빛입니다.
노출
사진 전체의 밝기를 조절합니다. 사진이 어둡다고 노출을 지나치게 올리면 하늘이나 흰색 물체의 디테일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비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를 조절합니다. 대비를 높이면 사진이 선명하고 강하게 보이지만, 너무 높이면 어두운 영역의 디테일이 사라집니다.
하이라이트
하늘, 조명과 흰옷처럼 사진에서 밝은 부분을 조절합니다. 하늘이 지나치게 밝아 구름이 잘 보이지 않을 때 하이라이트를 낮추면 디테일이 살아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두운 영역
그늘과 역광으로 어둡게 나온 부분을 조절합니다. 얼굴이나 건물의 어두운 부분을 밝힐 때 유용하지만 너무 높이면 사진의 입체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흰색 계열과 검정 계열
사진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기준을 조절합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고 힘이 없어 보일 때 흰색 계열과 검정 계열을 조금씩 조절하면 명암이 정리됩니다.
사진을 밝게 만들 때는 노출 하나만 크게 움직이기보다 노출·하이라이트·어두운 영역을 나누어 조절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색상 조절 기능 이해하기
색온도와 색조
색온도를 올리면 사진이 따뜻한 노란색 계열로, 낮추면 차가운 파란색 계열로 변합니다.
실내조명 때문에 사진이 지나치게 노랗게 나왔다면 색온도를 낮춰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 질 무렵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조금 높여볼 수 있습니다.
색조는 녹색과 자홍색 사이의 균형을 조절합니다. 피부색이나 실내 사진에서 묘하게 녹색 기운이 느껴질 때 사용합니다.
생동감과 채도
채도는 사진에 포함된 전체 색상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많이 높이면 피부색과 강한 색상까지 함께 과장될 수 있습니다.
생동감은 상대적으로 약한 색상을 중심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라 인물이나 여행 사진을 자연스럽게 보정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렇더라도 강하게 적용하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보정 전후를 비교해야 합니다.
색상 혼합
색상 혼합에서는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 등 특정 색상을 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의 파란색만 조금 더 깊게 만들거나 나무의 초록색을 차분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인물 사진에서는 주황 계열이 피부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Lightroom을 많이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이 색상 혼합 기능입니다. 사진 전체에 필터를 강하게 적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색만 선택해 세밀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Lightroom의 핵심, 프리셋
프리셋은 노출과 대비, 색상 등 여러 보정 설정을 하나로 저장한 값입니다. 저장된 프리셋을 선택하면 각각의 조절값을 다시 설정하지 않아도 비슷한 색감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만드는 기본 과정
- 기준이 될 사진 한 장을 고릅니다.
- 노출과 명암을 먼저 조절합니다.
- 화이트 밸런스를 맞춥니다.
- 생동감과 채도를 조절합니다.
- 색상 혼합에서 필요한 색을 정리합니다.
- 세부 효과가 과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마음에 드는 설정을 사용자 프리셋으로 저장합니다.
- 다른 사진에 적용한 뒤 밝기와 색온도를 다시 맞춥니다.
프리셋 이름은 나중에 찾기 쉽도록 일정한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맑은 날, 흐린 날, 실내, 야경처럼 촬영 환경으로 구분하거나 선명한 색감, 따뜻한 색감, 차분한 색감처럼 결과의 분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리셋이 100개 이상 늘어나면 이름을 제대로 정하지 않은 프리셋은 찾기도 어렵고 비슷한 보정값이 반복됩니다. 처음부터 분류 기준을 정해두면 관리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프리셋을 적용한 뒤 꼭 확인할 것
프리셋을 적용한 사진은 다음 네 가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
기준 사진보다 원본이 밝거나 어두우면 프리셋 적용 후 노출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같은 프리셋이라도 햇빛, 흐린 날씨와 실내조명에 따라 색온도가 다르게 보입니다.
피부색
풍경 사진용 프리셋을 인물 사진에 적용하면 얼굴이 지나치게 붉거나 노랗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파란색과 초록색
여행 사진에서는 하늘과 나무의 색을 많이 조절하게 됩니다. 채도를 과하게 올리면 실제 풍경과 동떨어진 색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Lightroom을 사용해보니 프리셋을 적용하는 시간보다 적용한 뒤 사진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습니다.
AI와 부분 보정 기능
Lightroom의 마스킹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 전체가 아닌 피사체, 배경과 하늘 같은 특정 영역만 선택해 보정할 수 있습니다.
역광으로 얼굴이 어둡게 나온 사진에서는 인물만 선택해 밝기를 올리고, 하늘이 흐린 사진에서는 하늘 영역만 선택해 대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경 흐림 기능은 피사체와 배경을 구분해 배경에 흐림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인물 모드처럼 피사체를 강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제거 기능은 사진 속 불필요한 요소를 주변 배경과 어울리도록 채워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한 하늘이나 벽에서는 자연스럽게 처리될 수 있지만, 사람과 건물이 겹친 복잡한 사진에서는 결과가 어색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선택과 AI 제거 기능을 사용한 뒤에는 머리카락, 건물의 모서리와 반복되는 배경을 확대해 확인해야 합니다.

Lightroom 모바일로 사진 한 장 보정하는 순서
1. 자르기와 수평 정리
불필요한 가장자리를 자르고 기울어진 수평을 바로잡습니다.
2. 노출과 명암 조절
노출을 맞춘 뒤 하이라이트와 어두운 영역을 조절합니다. 흰색과 검정 계열로 사진의 밝고 어두운 기준을 정리합니다.
3.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
색온도와 색조를 조절해 사진에 생긴 불필요한 색을 줄입니다.
4. 색상 조절하기
생동감과 채도를 조절하고, 필요한 경우 색상 혼합에서 특정 색만 수정합니다.
5. 프리셋 적용 또는 저장
기존 프리셋을 사용한다면 적용 후 밝기와 색온도를 다시 맞춥니다. 새로운 색감을 만들었다면 사용자 프리셋으로 저장합니다.
6. 부분 보정하기
피사체나 하늘처럼 추가 조절이 필요한 영역을 선택해 따로 보정합니다.
7. 세부 표현 확인하기
사진을 확대해 선명도와 노이즈, 인물의 피부 질감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합니다.
8. 원본과 비교 후 내보내기
보정 전후를 비교한 뒤 사용할 매체에 맞게 사진 크기와 품질을 설정해 저장합니다.
여러 사진의 색감을 통일하는 방법
여러 장을 같은 분위기로 만들 때는 가장 먼저 기준 사진 한 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 사진은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고, 해당 사진 묶음의 촬영 환경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 좋습니다. 이 사진의 색감을 완성한 다음 보정 설정을 다른 사진에 복사합니다.
설정을 적용한 뒤에는 각각의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다시 확인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연속으로 촬영했더라도 카메라가 바라본 방향과 빛의 양이 달라 사진 밝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진을 완전히 똑같이 만드는 것보다 한 묶음으로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Lightroom 모바일의 장점과 아쉬운 점
장점
- 사진의 빛과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색상만 선택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나만의 프리셋을 만들어 반복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사진의 색감을 일관되게 관리하기 좋습니다.
- 마스킹과 AI 기능을 활용해 부분 보정이 가능합니다.
- 사진뿐 아니라 짧은 영상의 색감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지원 요금제에서는 여러 기기를 연결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 처음에는 사진 보정 용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일부 고급 기능은 프리미엄 요금제가 필요합니다.
- 프리셋을 강하게 적용하면 사진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 많은 사진과 프리셋을 관리하려면 정리 기준이 필요합니다.
- 썸네일과 카드뉴스 같은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Snapseed와 Lightroom 모바일 비교
| 구분 | Snapseed | Lightroom 모바일 |
|---|---|---|
| 주요 강점 | 무료 부분 보정과 다양한 도구 | 세밀한 색상 조절과 프리셋 |
| 비용 | 공식 안내 기준 무료 | 기본 무료, 일부 기능 유료 |
| 프리셋 관리 | 스타일 저장 가능 | 사용자 프리셋 제작과 관리에 강점 |
| 색상 조절 | 기본 및 부분 조절 | 특정 색상까지 세밀하게 조절 |
| 여러 사진 관리 | 비교적 간단 | 사진 묶음과 색감 관리에 유리 |
| 클라우드 연동 | 중심 기능 아님 | 요금제에 따라 지원 |
| 추천 사용자 | 무료로 다양한 보정을 원하는 사람 | 사진 색감을 꾸준히 관리하고 싶은 사람 |

두 앱 중 하나가 무조건 더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작은 잡티를 제거하고 사진 한 장을 무료로 세밀하게 수정하려면 Snapseed가 편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행 사진 여러 장의 색감을 통일하고, 자신만의 프리셋을 계속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면 Lightroom 모바일이 더 잘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Lightroom 모바일은 무료인가요?
앱은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사진 보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스킹, 고급 제거와 클라우드 관련 기능 등은 앱 버전과 요금제에 따라 프리미엄 구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과 필터는 무엇이 다른가요?
필터는 완성된 효과를 빠르게 적용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프리셋은 노출과 색상 등 여러 보정값을 저장한 것으로, 적용 후 각각의 값을 다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프리셋을 다른 사진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사용자 프리셋으로 저장한 뒤 다른 사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마다 빛이 다르므로 적용 후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도 보정할 수 있나요?
현재 Lightroom 모바일에서는 영상의 빛과 색상을 조절하고 프리셋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용 프리셋을 영상에 적용할 때는 피부색과 밝기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나요?
Adobe 계정과 클라우드 동기화를 지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면 여러 기기에서 사진과 편집 내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과 지원 범위는 이용 중인 요금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Lightroom과 Lightroom Classic은 같은 프로그램인가요?
두 프로그램 모두 Adobe의 사진 보정 도구이지만 사진 저장과 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Lightroom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여러 기기에서 작업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고, Lightroom Classic은 컴퓨터의 로컬 저장장치와 폴더를 중심으로 사진을 관리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한눈에 정리
Lightroom 모바일은 사진의 빛과 색상을 세밀하게 조절하고, 여러 사진의 분위기를 일관되게 관리하는 데 강점이 있는 앱입니다.
제가 여러 사진 보정 앱 가운데 Lightroom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도 단순히 필터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원하는 색감을 직접 만들고 프리셋으로 저장한 뒤, 사진마다 조금씩 수정하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만든 프리셋이 100개를 넘었지만 지금도 사진에 프리셋만 적용하고 보정을 끝내지는 않습니다. 프리셋은 작업 시간을 줄여주는 출발점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는 사진에 맞춘 마지막 조절에서 결정됩니다.
처음 Lightroom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익히기보다 빛 → 색상 → 프리셋 순서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세 가지에 익숙해지면 여행 사진과 일상 사진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정리하는 일이 훨씬 쉬워집니다.